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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시선] '대장동 키맨' 남욱, 귀국 뒤 곧바로 체포 外

사회

연합뉴스TV [1번지시선] '대장동 키맨' 남욱, 귀국 뒤 곧바로 체포 外
  • 송고시간 2021-10-18 16:25:24
[1번지시선] '대장동 키맨' 남욱, 귀국 뒤 곧바로 체포 外

▶'대장동 키맨' 남욱, 귀국 후 곧바로 체포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오늘 오전,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남욱 변호사가 인천공항 도착 직후 검찰에 체포된 모습입니다.

남 변호사는 2009년부터 대장동 개발 사업에 참여한 인물로, 관련 의혹을 풀 '키맨'으로 꼽힙니다.

검찰은 뇌물공여 약속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남 변호사에 대한 조사가 끝나는 대로 이르면 내일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8인 테이블' 채운 식기들…모임 완화 기대감

두 번째 사진 볼까요?

서울의 한 브런치 카페에서 분주하게 손님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8인 좌석 테이블의 식기를 세팅하며 손님 맞을 준비를 시작한 건데요.

오늘부터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수도권은 8명, 비수도권은 10명까지 모임이 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이번 사적 모임 인원 제한 완화 조치에 대한 자영업자들의 기대감도 커지는 모습입니다.

▶'10월 한파' 찾아온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마지막 사진입니다.

코로나19 선별검사소 앞, 한 의료진이 추위에 차가워진 두 손을 꼭 잡고 있습니다.

지난여름엔 폭염과의 사투에 이어 이번엔 한파와의 싸움이 시작된 겁니다.

지난 주말 갑작스럽게 찾아온 한파는 이번 주에도 내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건강 관리에 더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1번지 시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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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