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핫클릭]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경신…한때 6만7천달러 근접 外

사회

연합뉴스TV [핫클릭]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경신…한때 6만7천달러 근접 外
  • 송고시간 2021-10-21 08:47:15
[핫클릭]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경신…한때 6만7천달러 근접 外

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경신…한때 6만7천 달러 근접

대표적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의 가격이 6만6천 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서부시간 20일 한때 비트코인 가격은 6만6,900달러를 넘으며 최고가 기록을 세웠습니다.

비트코인에 이어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이더리움도 강세를 보이며 사상 최고가인 4,380달러에 근접했습니다.

뉴욕증시에서 미국 최초의 비트코인 관련 상장지수펀드 거래가 시작되며 가상화폐가 월가의 주류 금융시장에 진입했다는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英여왕 '올해의 노익장상' 거절…"기준 맞지않아"

95세의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올해의 노익장상'을 거절했습니다.

영국 잡지사 '디 올디'는 올해 수상자로 엘리자베스 여왕을 선정하고 싶다는 서한을 보냈으나, 여왕이 이를 정중히 사양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여왕은 스스로 수상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더 가치 있는 사람에게 상이 돌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고 덧붙였습니다.

올해의 노익장상은 고령에도 공공 분야에 이바지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엘리자베스 여왕의 남편 필립공도 2011년 이 상을 받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