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권위의 쇼팽 콩쿠르 결선에 진출한 피아니스트 이혁이 아쉽게도 수상에는 실패했습니다.
오늘(21일) 오전 쇼팽협회가 발표한 제18회 쇼팽 피아노 콩쿠르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의 부르스 리우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쇼팽 콩쿠르는 차이콥스키, 퀸 엘리자베스와 함께 세계 3대 음악 콩쿠르로 꼽히는 최고 권위의 대회로 지난 2015년에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한국인 최초로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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