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시작된 백신 추가접종, 이른바 '부스터샷' 접종이 오늘(25일)부터 고령층에까지 확대 실시됩니다.
이번에 추가접종을 받을 대상자는 75세 이상 노인과 노인시설 이용자, 또 종사자입니다.
60세 이상 고령층과 고위험군 대상자 가운데 접종받은 지 6개월이 지난 경우에도 오늘(25일)부터 화이자 백신 3회차 접종을 받게 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어제(24일) 0시까지 60세 이상 고령층과 고위험군 대상자 81만 1,877명이 백신 추가접종 예약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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