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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장동 의혹' 박영수 딸 참고인 조사

사회

연합뉴스TV 검찰, '대장동 의혹' 박영수 딸 참고인 조사
  • 송고시간 2021-10-25 19:51:18
검찰, '대장동 의혹' 박영수 딸 참고인 조사

대장동 개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딸을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오늘(25일) 오후 박영수 전 특검의 딸 박 모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수년간 화천대유에서 근무하다 최근 퇴직했으며, 지난 6월 화천대유가 보유한 미분양 아파트를 시세의 절반 가격에 분양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특혜 의혹을 받았습니다.

한편, 검찰은 최근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로부터 100억 원을 받은 박 전 특검의 인척인 대장동 분양업체 대표 이 모 씨도 불러 조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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