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측정 거부와 무면허 운전 등의 혐의를 받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래퍼 장용준 씨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와 무면허 운전, 공무집행방해와 상해 혐의로 오늘(27일) 장 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씨는 지난달 무면허 상태로 운전하다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냈고 현장에 출동해 음주 측정과 신원 확인을 요구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