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국방부 장관은 군 인권관계관 회의에서 장병 인권 개선을 위해 각 군이 더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군 인권관계관 회의는 국방부와 각 군의 인권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2019년부터 운영한 고위급 회의체입니다.
서 장관은 병영문화 개선 대책 협의체인 국방부 민·관·군 합동위원회의 권고사항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시민단체 등 민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라고 독려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