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아시아나항공, A330 여객기 화물기로 개조
아시아나항공이 화물 수송력 증대를 위해 A330 여객기 2대를 화물 전용 여객기로 개조했습니다.
지금까지 화물기로 개조된 여객기는 총 6대로, 개조된 A350은 대당 23톤, A330은 대당 최대 20톤의 화물을 수송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화물 전용 여객기를 미주, 동남아 노선에 투입할 계획이다.
▶ 마켓컬리, 내년 상반기 국내 상장 추진
장보기 앱 마켓컬리 운영사인 컬리는 내년 상반기 기업공개를 목표로 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JP모건을 공동 대표 상장 주간사로 선정했습니다.
컬리는 개편된 상장 방식에 따라 상장을 추진할 예정으로, 연내 심사청구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 LG전자-보건복지부,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지원 맞손
LG전자와 보건복지부가 '자립준비청년의 심리안정과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전자와 복지부는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으로 홀로서기 할 수 있도록 심리상담, 가전제품 등을 지원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입니다.
▶ 현대로템, 농업용 웨어러블 로봇 상용화 추진
현대로템이 국내 최초로 농업용 웨어러블 로봇 상용화에 나섭니다.
현대로템은 '2021 국제농업박람회'에 현대자동차와 공동 개발한 조끼형 웨어러블 로봇과 지게형 웨어러블 로봇, 의자형 웨어러블 로봇 등 3종 로봇을 전시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사업 영역을 본격적으로 확장할 방침입니다.
▶ 아워홈,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대상 행사 진행
아워홈이 11월 한 달간 자사의 외식 매장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아워홈은 백신 접종을 인증한 고객 전원에게 에너지 음료를, 경품 이벤트 당첨 고객에게는 한우선물세트, 아워홈 매장 식사권 등을 증정합니다.
이번 행사는 푸드엠파이어 등 아워홈 외식 매장 16곳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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