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매체가 1차 발사에서 미완의 성공을 거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를 처음으로 언급했습니다.
대외선전매체 '통일의 메아리'는 남측 전문가들과 외신 평가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누리호의 이번 발사는 "엄연한 실패작"이라고 전했습니다.
매체는 또 "외신들이 누리호 발사는 무기 개발의 일환으로 보인다고 우려를 표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누리호 발사와 관련한 북한의 공식 반응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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