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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도쿄 전철에서 칼부림·방화…"부상자 15명에 달해" 外

사회

연합뉴스TV [핫클릭] 도쿄 전철에서 칼부림·방화…"부상자 15명에 달해" 外
  • 송고시간 2021-11-01 08:52:37
[핫클릭] 도쿄 전철에서 칼부림·방화…"부상자 15명에 달해" 外

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 도쿄 전철에서 칼부림·방화…"부상자 15명에 달해"

일본 도쿄도의 전철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두르고 불을 질러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어제(31일) 오후 8시쯤 도쿄도 조후시를 주행하던 게이오센 전철에서, 20대 남성이 칼을 휘두르고 기름으로 추정되는 액체를 뿌리며 차량 내에 불을 질렀다고 교도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 남성은 염산을 뿌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부상자가 15명에 달하는데, 흉기에 찔린 60대 남성은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20대 남성을 살인 미수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했습니다.

▶ 대만에 미군 32명…대만 누리꾼들 "어벤져스라도 되나"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대만에 미군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확인한 가운데 대만에 있는 미군이 32명이라는 보도를 놓고 누리꾼들이 비웃고 있다고 중국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CNN은 차이잉원 인터뷰 방송 다음날 미 국방부 자료를 인용해 "대만에 있는 미군의 수는 2018년 10명에서 올해 32명으로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관영 환구시보 등 일부 중국 언론은 대만 누리꾼들이 이 보도를 두고 "32명으로 대만을 방어할 수 있나? 어벤져스라도 되나?", "3,200명이라도 중국군을 상대하는 데 부족하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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