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는 "백신 주권을 넘어, 2025년 백신 세계 5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어제(2일) SNS를 통해 제2차 글로벌 백신 허브화 추진위원회에서 체결한 내용을 이같이 밝혔습니다.
추진위는 글로벌 백신 원부자재 기업인 싸토리우스와 MOU를 맺고, 3년간 3억 달러 규모로 인천 송도에 생산 시설을 짓기로 했습니다.
또한 국내 기업들과 백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협약을 맺고, 10대 핵심 유관기관 협의체도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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