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후 화물차 화재로 통제됐던 경기 성남시 수정구 분당내곡간고속화도로 내곡터널 서울 방향 통행이 1시간40분 만에 부분 재개됐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오늘(3일) 오후 4시 40분부터 내곡터널 서울 방향 3개 차로 중 1개 차로의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오후 3시쯤 이 터널 안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7.5톤 화물차에서 불이나 수십 명이 대피했고, 차량 통행이 한때 전면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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