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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뉴욕서 첫 한인 시의원 2명 동시 탄생

세계

연합뉴스TV 미 뉴욕서 첫 한인 시의원 2명 동시 탄생
  • 송고시간 2021-11-04 07:27:22
미 뉴욕서 첫 한인 시의원 2명 동시 탄생

미국 뉴욕시에서 여성 한인 2명이 시의회에 처음으로 입성하게 됐습니다.

현지시간 3일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뉴욕시의회 23선거구에서 린다 이 뉴욕한인봉사센터 회장이 당선을 확정했습니다.

26선거구에서도 한국계 줄리 원 후보가 70%가 넘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두 후보 모두 민주당 소속으로, 인구 800만 명이 넘는 미국 최대 도시이자 경제·문화 중심지인 뉴욕시에서 한인 시의원이 배출된 것은 사상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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