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4일) 9시까지 부산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2,03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그제(3일) 같은 시각과 비교하면 102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서울 942명, 경기 583명 등 수도권에서 전체 확진자의 82%인 1,675명이 나왔고, 비수도권에서는 36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추가되는 확진자를 감안하면 오늘(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3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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