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시각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이준석 대표와 오찬 회동을 갖습니다.
두 사람은 선대위 구성을 비롯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이준석 / 국민의힘 당대표]
대선후보와 당대표는 공개된 자리든 비공개 자리든 많이 맞닥뜨려가지고.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아주 멋진 이름입니다.
[이준석 / 국민의힘 당대표]
'사심가득'이라는 이 가게 이름이 무엇을 의미하는 건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텐데 이 4명의 마음을 다 모았다 그래서 '사심가득'이라고 된 겁니다. 4명의 동업자 분들이 계셨다고 하는데…그래서 이번에 저희 당 대선 경선도 공교롭게 네 분의 후보가 뛰었는데 그 마음 다 하나로 모으라는 것이 국민들의 뜻이기 때문에 '사심가득' 이렇게 이런 공간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우리 홍 선배님하고 유 선배님하고 또 원 지사님하고 같이 딱 모여서 식사를 했으면 딱 맞았겠네요.
[이준석 / 국민의힘 당대표]
그건 후보님이 다 불러모으시면 됩니다. 어제 얘기는 하셨어요, 그분들이랑?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아니, 어제 저는 끝나고 인터뷰가 있어서 먼저들 가시고 그래서 뭐 고단하신 것 같더라고요. 전화는 드렸는데.
[이준석 / 국민의힘 당대표]
그러니까요. 주말 중으로 천천히 한번 다 연락을 해 보시죠. 어제 다 세 분이 바로 결과에 승복하고 정권 창출을 위해서, 정권교체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하셔가지고 그게 우리 지지층한테 큰힘이 된 것 같습니다.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하여튼 경선 관련해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준석 / 국민의힘 당대표]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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