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오후 6시까지 부산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모두 1,31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7일) 같은 시간보다 14명 적은 수준으로 주말 검사 건수가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서 전체 확진자의 76%인 1,008명이 나왔고, 비수도권에서는 3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추가될 확진자를 고려하면 내일(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700명대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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