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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호했던 '보물' 지정기준 60년 만에 구체화

문화·연예

연합뉴스TV 모호했던 '보물' 지정기준 60년 만에 구체화
  • 송고시간 2021-11-09 07:43:28
모호했던 '보물' 지정기준 60년 만에 구체화

국가 유형문화재 가운데 '보물'에 대한 지정 기준이 60년 만에 구체화됩니다.

문화재청은 추상적인 표현을 구체적으로 바꾼 '문화재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1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역사적·예술적·학술적 가치'라고 표현됐던 기존 기준에, 각각 문화사적 기여도, 조형성, 작가 또는 유파의 대표성 등의 세부 평가 요소들을 명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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