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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오징어 게임' 시즌2 나온다…감독 "선택의 여지 없다" 外

사회

연합뉴스TV [핫클릭] '오징어 게임' 시즌2 나온다…감독 "선택의 여지 없다" 外
  • 송고시간 2021-11-10 09:04:56
[핫클릭] '오징어 게임' 시즌2 나온다…감독 "선택의 여지 없다" 外

▶ '오징어 게임' 시즌2 나온다…감독 "선택의 여지 없다"

넷플릭스의 인기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시즌2로 돌아옵니다.

이 작품의 감독·극본을 맡은 황동혁 감독은 현지시간 8일,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시즌2에 대한 너무나 많은 압박과 수요, 사랑이 있었다"며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밝혔습니다.

황 감독은 "후속작이 언제, 어떻게 나올지를 말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주인공인 성기훈이 돌아올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오징어 게임은 전 세계에서 1억4천만 가구 이상이 시청하면서 넷플릭스가 제작한 역대 오리지널 작품 가운데 가장 많은 시청자를 불러 모은 글로벌 히트작이 됐습니다.

▶ 현대차 결함 내부고발자, 미국서 280억원대 포상금

현대ㆍ기아차의 엔진 결함을 제보한 내부고발자가 2,400만 달러, 우리 돈 280억 원이 넘는 포상금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현지시간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미 도로교통안전국의 내부고발자 포상금 지급 첫 사례로, 100만 달러 이상 과징금으로 귀결되는 내용의 내부고발자에게 과징금의 최대 30%를 지급하는 법령의 적용을 받게 된다는 설명입니다.

현대차가 자체 개발한 세타2 엔진 결함 제보로, 현대ㆍ기아차는 지난해 11월 과징금 8,100만 달러를 부과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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