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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교수, 사상 첫 유도대표팀 여성 감독으로 선임

스포츠

연합뉴스TV 김미정 교수, 사상 첫 유도대표팀 여성 감독으로 선임
  • 송고시간 2021-11-10 18:15:42
김미정 교수, 사상 첫 유도대표팀 여성 감독으로 선임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미정 교수가 유도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첫 여성 지도자가 됐습니다.

대한유도회는 오늘(10일) 김미정 용인대 교수를 여자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감독은 오는 23일 진천선수촌에서의 첫 훈련을 시작으로 내년 항저우 아시안게임까지 여자대표팀을 이끌게 됩니다.

김 감독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유도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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