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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핫피플] 머스크, 테슬라 주식 50억 달러어치 진짜 팔았다 外

사회

연합뉴스TV [SNS핫피플] 머스크, 테슬라 주식 50억 달러어치 진짜 팔았다 外
  • 송고시간 2021-11-11 19:17:08
[SNS핫피플] 머스크, 테슬라 주식 50억 달러어치 진짜 팔았다 外

▶ 머스크, 테슬라 주식 50억 달러어치 진짜 팔았다

SNS 핫피플입니다.

첫 번째 핫피플 만나보시죠.

최근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보유한 테슬라 지분 매각에 대한 찬반 여부를 물었던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가 실제로 지분 일부를 매각했습니다.

머스크는 이번 주 보유하고 있던 테슬라 주식 50억 달러어치를 매각한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머스크의 행보는 미 정부가 추진 중인 이른바 '부유세' 도입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형성하기 위한 의도가 담겼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 캐스트 어웨이 배구공 '윌슨'…3억6천만원에 낙찰

두 번째 핫피플 보시죠.

톰 행크스 주연의 영화 캐스트 어웨이에 등장한 배구공 '윌슨'이 경매에서 비싼 금액에 낙찰됐습니다.

영국 BBC 방송, 일간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경매에 윌슨이 올라와 23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3억6천300만 원에 팔렸습니다.

낙찰 예상가는 4만∼6만 파운드였지만, 이보다 4∼6배 높은 금액에 팔린 겁니다.

윌슨은 2000년 영화 '캐스트 어웨이'에서 비행기 사고로 무인도에 떨어져 고독과 힘겨운 생존 투쟁을 마주한 주인공이 대화 상대로 제작한 가상의 친구입니다.

지금까지 SNS 핫피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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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