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사용액 증가액 일부를 돌려주는 상생소비지원금 10월분 지급이 오늘(15일) 시작됐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달 카드 캐시백 형태의 '상생소비지원금' 지급 대상은 모두 810만 명, 전체 캐시백 규모는 3,875억 원으로 1인당 평균 지급액은 4만8,000원입니다.
캐시백 한도인 10만 원을 받는 사람은 169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캐시백은 개인이 신청할 때 지정한 카드사로 지급됩니다.
한편, 현재까지 상생소비지원금 참여를 신청한 사람은 모두 1,509만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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