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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말말말] "기후위기 아닌 은혜로" "후보들 만나고는 싶은데…"

정치

연합뉴스TV [대선 말말말] "기후위기 아닌 은혜로" "후보들 만나고는 싶은데…"
  • 송고시간 2021-11-16 16:15:31
[대선 말말말] "기후위기 아닌 은혜로" "후보들 만나고는 싶은데…"

대선 본선 링 위에 오른 후보들은 바쁘게 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오늘 기후 위기를 주제로 청년 행보를 이어갔는데요.

'기후위기가 아닌 기후은혜'를 만들자는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선대위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화면으로 보시겠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좋은 계획을 했다고 다 집행되면 천국이 되는데 사람 사는 세상 꼭 그렇지 않더라. 입장을 다를 때 서로 설득하고 수용하고, 실현해가면서 가능한 기후위기가 아닌 기후 은혜 속에서 우리가 행복한 삶을 같이 살아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저는 만나고 싶은데 제가 더 적극적으로 불편하게 할 것 같아가지고 제가 댁에 찾아뵙거나 하지 못했거든요. 전화만 드리고. 아마 좀 더 쉬시려고 하는 거 같아서. 조만간 찾아뵙고…"

<김동연 / 전 경제부총리(가칭 새로운 물결)> "거대. 양당 후보 안정감을 주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치 혐오를 넘어 후보 혐오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대안에 대한 국민의 열망이 있을 거라고 기대를 합니다. 그런 기회의 문이 열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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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