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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현장] 민주당 '선대위 쇄신론'…김남국 의원에게 듣는다

정치

연합뉴스TV [1번지현장] 민주당 '선대위 쇄신론'…김남국 의원에게 듣는다
  • 송고시간 2021-11-16 17:04:34
[1번지현장] 민주당 '선대위 쇄신론'…김남국 의원에게 듣는다

■ 방송 : <1번지 현장>

■ 진행 : 정호윤 앵커

■ 대담 :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앵커]

지난 2일 매머드급 선대위를 띄운 민주당이 고심에 빠졌습니다. 이재명 후보도 직접 선대위의 방향성 개선을 언급하고 나섰는데요. 지금의 상황을 어떻게 분석하고 있는지 김남국 민주당 의원을 국회 연결해서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남국 / 더불어민주당 의원]

네, 안녕하세요. 안산 단원을 김남국입니다.

[앵커]

먼저 어제 기자회견을 하셨더라고요 선대위의 개선 필요성을 언급했는데 현재 이재명 후보 선대위의 가장 문제점이랄까요. 어떤 면을 보고 계십니까?

[김남국 / 더불어민주당 의원]

네, 이제 저희가 선대위를 구성할 때에는 원팀 정신이 중요하기 때문에 많은 의원님들을 여러 보직에 또 적절한 포지션에 넣기 위해서 고심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소외되는 의원님 안 계시도록 그리고 또 이재명 경선 캠프에 있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상대 후보 캠프에 있던 분들을 요직에 모시는 것을 전제로 해서 이렇게 매머드급 선대위를 꾸렸었는데요. 비교적 원팀과 관련되어서는 잘 선대위가 구성이 되었다라고 이렇게 평가를 받고 있지만 이제 워낙 선대위가 규모가 또 크고 또 어떤 자리 같은 경우에는 공동으로 이렇게 보직이 임명되다 보니까 빠르게 의사결정을 하고 그리고 그 빠르게 의사결정된 것을 돌파력 있게 집행하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부족함을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앞서 인터뷰 아까 앞서 기자회견 영상이 조금 나왔었는데요.

[앵커]

네.

[김남국 / 더불어민주당 의원]

선대위 구성의 면면이 너무 이제 의원 중심으로 되어 있어서 좀 새로움이 부족하다라는 이런 지적이 있어서 외부의 어떤 신선하고 전문적인 어떤 경력이 있는 인물들을 영입해서 그분들에게 실질적 권한이 주어지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이렇게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앵커]

말씀하신 것처럼 이 원팀이라는 정신 아래 다 모여들다 보니까 정말 머리는 많은데 일할 손발이 부족하다라는 얘기들이 뒤따라오고 있습니다. 어쨌든 지금 그렇다고 해서 선대위를 더 확장하고 이런 쪽으로 방향성을 잡고 있는 건 아닌 것 같은데요?

[김남국 / 더불어민주당 의원]

네, 이제 선대위를 확장한다라는 그런 개념은 갖지 않고 있고요, 문제는 결국에는 어떠한 자리에 어떠한 보직의 역할과 권한 그리고 책임을 확실하게 주어지는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공동 선대위 체계로 가다 보니까 많은 역할과 권한이 좀 분산되어서 의사결정이 좀 집중적으로 빠르게 되지 못한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공동선대위가 원팀이라든가 또 여러 가지 사안이나 문제를 신중하게 보고 아주 다각도로 이렇게 평가할 수 있다라는 그런 장점은 있지만 많은 지지자들이나 국민께서 지적하시는 것처럼 어떤 사안이 터졌을 때 그 문제를 바로 즉각 즉각 대응하는 신속 대응 능력이 좀 떨어진다라고 보고 있어서 권한과 책임을 적절하게 분산해서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해서 빠르게 대응하고 또 중요한 어떤 문제, 그러한 부분에 대해선 집중적으로 토론해서 올바른 결론을 내릴 수 있는 선대위를 구성하려고 지금 체제를 개편하고 있습니다.

[앵커]

외부 인사의 영입 필요성을 말씀하셨는데 특별히 염두에 두고 있는 가장 필요한 부분, 어느 분야의 외부 인사를 생각하고 계십니까?

[김남국 / 더불어민주당 의원]

다양한 분야가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우선은 선대위에 부족한 부분 그리고 또 가장 중요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곳이 먼저 이렇게 영입되어야 되지 않는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2030 세대를 생각해 볼 수가 있고요, 또 그리고 경제와 관련된 어떤 신산업 분야에 있어서 전문가를 영입하는 것 이런 것들을 좀 고민해볼 수 있는데요. 저희 지금 선대위에서 인재 영입과 관련된 미래인재영입위원회가 따로 구성이 되어서 각 사회 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나면서 여러 가지 자문이라든가 선대위에 참여해서 역할을 해달라는 것을 물밑에서 지금 조율 중에 있습니다.

[앵커]

주제 좀 바꿔보겠습니다. 이재명 후보 지지율 얘기를 좀 해보려고 하는데 지지율에 경고등이 켜졌다라는 최근에 그런 지적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우려들, 실제로 선대위 내부의 솔직한 기류는 좀 어떻습니까?

[김남국 /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제 지지율이라고 하는 게 사실은 올랐다가 또 내려갔다. 이렇게 하는 게 이제 지지율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그런데 이제 사실 또 막상 지지율이 내려가면 기분도 좋지 않고 또 굉장히 또 긴장할 수밖에 없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원래는 지난주에 있었던 국민의힘 경선의 컨벤션 효과가 어느 정도 이제 조금씩 줄어들 거라고 예상을 했었는데 지금 현재는 그런 여론조사 추이가 나오고 있지 않는 측면이 좀 있어서 선거캠프 내에서는 훨씬 더 긴장하고 조금 더 분발하고 빠르게 뛰어야 된다라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고요. 선거뿐만 아니라 시험, 모든 것들이 누가 더 절박하느냐 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내년 선거에서 승리한다라는 그 절박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앵커]

말씀하신 것처럼 외부적인 요인을 찾자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최근 어떤 선전은 이른바 컨벤션 효과의 덕이 굉장히 크다라는 그런 분석들이 지배적인데 반면에 내부적으로 민주당 내부적으로, 이재명 후보 내적으로 고전하고 있는 요인,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김남국 / 더불어민주당 의원]

여러 것들을 생각해 볼 수 있겠는데요. 하나 뽑으라고 한다면 아마 정책과 메시지 측면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에는 여러 정책에 대한 메시지나 일정과 관련된 메시지를 냈을 때 그게 이제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고 '아, 저게 정말 좋은 정책이다'라고 하는 그런 어떤 핵심적인 메시지와 정책이 짧은 기간 내에 많이 좀 전달이 됐어야 됐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부족한 측면이 있었다라고 생각이 들고요. 지금 정책 단위에서도 굉장히 많은 연구를 하고 있고 또 2030 청년 세대가 매우 중요해서 청년을 위한 정책 부분, 메시지, 일정 이런 것들을 같이 기해서 따라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조금 있으면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되고요. 그러한 노력을 하기 위해서 지금 선거 선대위가 똘똘 뭉쳐서 계속 뛰고 있습니다.

[앵커]

얼마 전에요. 김남국 의원이 "홍준표 후보 지지했던 청년들, 이재명에게 오라" 이렇게 구애를 했습니다. 어느 정도 동요가 있는지, 기대 효과는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김남국 / 더불어민주당 의원]

그때 국민의힘 경선 결과 때문에 많은 20대, 30대 청년들이 정말 처음으로 어떻게 보면 직접적으로 아주 열성적으로 정치 참여를 했는데 실망감을 크게 느꼈던 것 같습니다.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지 못하고 그리고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투표까지 했는데도 불구하고 약간 어떻게 보면 기득권의 벽에 부딪혔다라는 그런 어떤 판단을 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재명 후보가 오히려 조금 더 적극적으로 청년 세대에게 더 다가가서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게 목소리만 대변하고 소통하는 것뿐만 아니라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들을 정책으로 시원하게 해주는, 문제를 해결해주는 그런 것들이 중요하기 때문에 소통하고 그리고 또 청년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을 합리적으로 제시한다면 2030 세대의 지지도 크게 변화하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그 어느 선거보다 이번에 청년층의 표심이 중요하다라는 얘기를 이구동성으로 하다 보니까 이재명 후보의 대선 레이스 행보도 청년층에 많이 집중되는 모습 보여 왔습니다. 김남국 의원은 사실 경선 캠프 때부터 이재명 후보를 그림자 수행을 했기 때문에 이재명 후보, 실제로 가지고 있는 청년층에 대한 인식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김남국 / 더불어민주당 의원]

우선 이제 이재명 후보의 아들 두 명도 청년인데요. 그러다 보니까 청년 실업이라든가 이런 문제들을 굉장히 피부로 직접 느끼면서 청년문제를 굉장히 잘 이해하고 있고요, 그리고 이제 청년들이 기성세대와 이야기할 때 가장 답답해한 게 청년이 가지고 있는 문제 그리고 청년이 주장하고 싶은 이런 어떤 여러 가지 이야기를 많이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걸 기성세대는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어떤 가치관이나 자신들의 주관으로 재해석해서 엉뚱하게 이렇게 받아들인다라는 그런 비판을 많이 하거든요. 그런데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에는 청년들이 주장하고 고민하고 공감하는 것을 어떻게 보면 그것을 재가공하거나 자신만의 어떤 시각에서 바라보려 하지 않고 청년의 입장에서 소탈하게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그리고 이제 이게 그냥 소통에 그치지 않고 경기도지사 시절에도 청년과 관련된 정책을 실제 집행해서 많은 청년들이 경기도에 살면서 청년 정책 많이 혜택을 받았다라는 그런 평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그런 어떤 진정성이 약간 경기도에서 있었던 정책을 국가 차원으로 확대하고 한다면 아마 2030 청년 세대들에게 많이 와닿을 거라고 생각이 되고요. 지금도 여전히 청년, 2030 세대의 부동층이 많다라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청년들의 진심을 얻을 수 있도록 열심히 공약을 좋은 정책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두 대선 후보들 간의 부동산 세제를 둘러싼 경쟁, 정책 경쟁 논쟁이 뜨겁습니다. 이재명 후보 얘기만 좀 해보자면 국토보유세라는 기존에 없었던 세금을 신설하겠다라는 안을 내놨습니다. 기존 세법이 없는 새로운 세금이다 보니까 여러 조세 저항도 있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있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남국 / 더불어민주당 의원]

우선은 이제 지금 부동산에 과세하는 과세 체계가 매우 좀 복잡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어떤 과세 체계를 개편하겠다라는 전제를 가지고 있고요, 아마 이것은 윤석열 후보도 비슷하다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그래서 장기적으로 지금 종합부동산세와 관련된 종부세를 폐지하고 국토세를 신설해서 세금을 부과하겠다, 체계적으로 합리화하겠다라는 그런 취지이고요. 1가구 1주택이 부담되는 그런 어떤 세대들도 있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의 목소리도 사실 저희가 지난해에, 지금 국회 때 이야기를 들어서 빠르게 그러한 것들을 이렇게 개정을 하기도 했었고요.

[앵커]

예.

[김남국 / 더불어민주당 의원]

또 그리고 동시에 토지라든가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 보유세가 굉장히 정상적이지 않다. 낮다, 너무 낮다라는 그런 지적을 하고 있어서 거래세나 양도세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장에서 매물이 나올 수 있도록 합리적으로 해 주고 또 그러면서 보유세와 관련된 부분은 어느 정도 체계를 정비해서 합리적인 어떤 과제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게 궁극적인 목표라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네, 이재명 후보 부인 김혜경 씨 관련해서요. 이 낙상 사고 관련해서 가짜뉴스를 김남국 의원이 내일 고발한다고 들었습니다. 조직적으로 만들어서 유포했다. 이렇게 보시는 겁니까?

[김남국 / 더불어민주당 의원]

저희가 이제 지난주까지 제보를 받았는데요. 479건 정도가 들어왔고 그 이후로도 추가적으로 몇 백 건이 들어왔었는데요. 분석한 결과를 보면요, 기본적으로 이러한 어떤 가짜뉴스가 그냥 단순하게 의혹을 제기하는 그런 차원이 아니라 사건이 발생한 직후에 얼마 몇 시간 되지 않아서 굉장히 자세하게 여러 가지 내용과 형식을 갖춘 가짜뉴스가 빠르게 유포되었고요. 또 그리고 무엇보다 이제 이런 어떤 가짜뉴스에 대응하기 위해서 CCTV 영상과 그리고 또 119 녹취까지 공개하면서 충분하게 어떤 객관적 증거를 통해서 해명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해명이 나온 뒤에 또 교묘하게 비틀어서 다시 한번 가짜뉴스가 퍼졌습니다. 만약 그게 일반적인 어떤 평범한 국민이나 일반인이 의혹 제기하는 차원에서 했다라고 한다면 고발이라든가 해명이 된 이후에 이게 위법한 일이다, 문제가 되는 일이다라는 것을 생각하고 다시 한번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일이 없었을 텐데 또 빠르게 교묘하게 비틀어진 악의적인 가짜뉴스가 퍼져서 조직적인 어떤 세력에 의한 그런 가짜뉴스라고 보고 있고, 그래서 479건을 분석해서 굉장히 의심되는 어떤 그런 악의적인 유포를 고발할 계획입니다.

[앵커]

마지막으로요 대장동 특혜 의혹 그리고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 이 두 가지가 대선 레이스의 큰 변수라는 데는 이견이 없는 상황인데 수사가 미진하면 특검하자라는 게 이재명 후보의 지금까지의 입장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검찰과 공수처의 현재 수사 상황에 대해서 김남국 의원께서는 어떻게 평가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김남국 /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 대장동 의혹을 언론에서 제기했을 때 처음부터 바로 즉각적으로 모든 수사에 대해서 철저하게 응하겠다라고 하면서 한점 부끄럼 없다라고 하면서 당당한 입장을 고수했고요, 역시나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검찰의 어떤 수사 결과가 미진하다라고 한다면 거기에 대해서 특검이든 모든 여러 가지 논의를 열어놓고 대응을 고민을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지금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되어서 공수처가 수사를 하고 있는데요. 고발사주 같은 경우에는 사실상 명칭은 고발사주로 되어 있지만 검찰권 직권을 남용해서 선거에 개입한 아주 중대한 어떤 국헌문란이라고 할 수 있는 중대 범죄 의혹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공수처가 철저히 수사할 것이라고 생각이 되고요. 그뿐만 아니라 특검에서 논의가 된다라고 한다면 여러 가지 지금 윤석열 후보가 가지고 있는 의혹뿐만 아니라 가족, 김건희 씨의 주가 조작 사건뿐만 아니라 장인 장모 사건에 대한 여러 가지 범죄 의혹들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모든 것들을 특검 테이블에 올려놓고 같이 협상해서 특검 도입 논의에 대한 고민을 함께 토론해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앵커]

시간은 다 됐는데요. 한 가지만 짧게 여쭤보겠습니다. 윤석열 후보 측에서 이 고발사주 의혹 관련해서 공수처의 수사가 정치적으로 편향돼 있다라는 것이 의심된다라는 입장을 의견서를 오늘 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남국 / 더불어민주당 의원]

납득하기가 어려운 주장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되어서는 공익제보자가 아주 구체적인 내용을 진술을 했고, 그러한 어떤 내용, 공익제보자의 진술을 뒷받침하는 객관적 증거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김웅 의원과 공익제보자가 통화했다라고 하는 녹취가 아주 생생하게 복원되어서 드러났고, 전모가 거의 다 드러났고 또 전달받았다라고 하는 그 텔레그램이 캡처까지 되어가지고 그 텔레그램 계정까지 확인된 그런 어떤 상황이기 때문에 고발사주에 대한 실체가 분명히 있다라고 생각이 들고요. 지금 남은 수사의 쟁점은 그러면 이런 어떤 고발사주의 지시와 관련되어서 윤석열 후보가 직접 관여하거나 지시한 사실이 있느냐라는 것 하나와 그다음에 고발사주를 받았다라고 하는 국민의힘이 어디에서 의사결정을 해서 이 고발사주를 하게 되었는지, 의사결정 단위가 국민의힘 어디까지인지 이 두 가지 부분에 대한 수사가 남아 있는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앵커]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김남국 / 더불어민주당 의원]

네, 감사합니다.

※ 내용 인용시 연합뉴스TV <뉴스1번지>와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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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