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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핫피플] "BTS 온다"…미 LA 숙박비 폭등에 공연티켓 25배 '웃돈' 外

사회

연합뉴스TV [SNS핫피플] "BTS 온다"…미 LA 숙박비 폭등에 공연티켓 25배 '웃돈' 外
  • 송고시간 2021-11-16 19:23:45
[SNS핫피플] "BTS 온다"…미 LA 숙박비 폭등에 공연티켓 25배 '웃돈' 外

▶ "BTS 온다"…미 LA 숙박비 폭등에 공연티켓 25배 '웃돈'

SNS 핫피플입니다.

오늘의 첫 번째 핫피플입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콘서트를 앞두고 미국 로스앤젤레스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7일, 28일과 다음 달 1일과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콘서트를 열 예정인데요.

코로나19 이후 약 2년 만에 처음 마련되는 대면 콘서트인 만큼 전 세계 팬들이 열광하고 있습니다.

나흘 간의 콘서트 티켓은 일찌감치 매진됐을 뿐 아니라, 이미 수십 배의 '프리미엄'까지 붙었는데요.

티켓 재판매 사이트 '티켓마스터'에 따르면, 첫날 공연에서 무대와 가장 가까운 A1 좌석은 무려 7,300달러, 우리 돈 약 860만 원에 달합니다.

콘서트 티켓 정가가 75∼275달러인 점을 고려하면 최고 25배가 넘는 상황인 건데요, 뿐만 아니라 공연장 인근 숙소는 가격 폭등에도 대부분 예약이 끝나 방을 구하기조차 어려울 정도라고 하네요.

▶ 정동원, 첫 정규 앨범 선주문 10만 장 넘어…내일 발매

두번째 핫피플은 누구인지 함께 보시죠.

'트로트 신동'으로 알려진 가수 정동원의 첫 정규 앨범이 선주문량 10만 장을 돌파했습니다.

정동원의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내일 발매될 정동원의 첫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선주문량이 10만 장을 넘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이번 앨범에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프로그램에서 마스터로 활약한 조영수 작곡가 등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전했습니다.

정동원은 앨범 발매에 맞춰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어 신곡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