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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안보보좌관 "미중, 충돌방지 관여 강화"…협력분야로 北 꼽아

세계

연합뉴스TV 미 안보보좌관 "미중, 충돌방지 관여 강화"…협력분야로 北 꼽아
  • 송고시간 2021-11-17 05:57:37
미 안보보좌관 "미중, 충돌방지 관여 강화"…협력분야로 北 꼽아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미중 정상 간 경쟁이 충돌로 방향을 틀지 않도록 다양한 수준에서 관여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설리번 보좌관은 현지시간 16일, 한 세미나에서 이같이 설명하며 양국의 협력이 필요한 국제사회 현안 중 하나로 북한을 재차 언급했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북한이 똑같이 준비돼 있다면 미국은 선의와 외교로 관여할 준비가 돼 있음을 알려왔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은 중국이 북한에 큰 영향력을 가졌다고 보고 국제사회 제재 이행, 대화 복귀 유도에 역할을 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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