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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메이커] "옛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시민 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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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뉴스메이커] "옛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시민 공간'으로"
  • 송고시간 2021-11-17 19:25:23
[뉴스메이커] "옛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시민 공간'으로"

<출연 : 염태영 수원시장>

전면 폐쇄된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일대가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합니다.

수원시가 소방도로개설 등 여러 사업을 진행 중인데요.

동시에 안전하고 완전한 일상회복을 위한 노력도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염태영 수원시장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지난 1일부터 정부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행했습니다. 경기회복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도 클 거 같은데요. 현장에선 어떻게 느끼시나요?

<질문 2>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자영업자분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시장님께선 지난 9월부터 위드 코로나로의 정책 전환을 주장하기도 하셨는데요. 자영업자들 숨통이 조금 트였다고 볼 수 있을까요?

<질문 3> 단계적 일상회복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방역의 최일선을 지키고 있는 지자체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할 거 같은데요?

<질문 4> 올해 수원역 앞에 있던 성매매 집결지가 완전히 폐쇄되었습니다. 폐쇄 이후 성매매 집결지 주변 정비 등 시의 역할이 더 중요해진 거 같은데요. 현재 소방도로개설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요?

<질문 5> 모든 업소 업주들이 자발적으로 영업을 중단하며 물리적 충돌 없이 진행되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흔치 않은 경우지요? 어떻게 가능했나요?

<질문 6> 향후 이 지역이 어떤 모습으로 변화되기를 기대하시나요?

<질문 7> 마지막으로 시장님은 3선 수원시장이십니다. 수원 시정을 11년간 이끄셨고, 이제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임기, 어떻게 마무리하실 계획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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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