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화곡동 등서초등학교 인근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9곳이 노후 저층 주거지 정비 후보지로 선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18일) 모두 8,460가구를 공급할 수 있는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지역 2차 후보지를 발표했습니다.
서울에선 화곡동 외에 마포구 대흥동 염리초등학교 북측과 송파구 풍납동 토성초등학교 북측 등 3곳이며 이외에 경기 광명의 광명교회 서측, 울산 염포동 현대제철 동측, 전주 진북동 고속터미널 남측 등입니다.
관리지역으로 확정되는 곳은 건축규제 완화와 최대 150억원의 국비가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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