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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검찰 수사 정경심 인권침해' 진정 기각

사회

연합뉴스TV 인권위, '검찰 수사 정경심 인권침해' 진정 기각
  • 송고시간 2021-11-19 22:18:50
인권위, '검찰 수사 정경심 인권침해' 진정 기각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내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검찰 수사를 받는 과정에서 인권침해를 당했는지 조사해달라는 진정 사건을 국가인권위원회가 최근 기각했습니다.

인권위는 검찰 조사 당시 정 전 교수가 신문조서를 확인한 시간이 더 길었던 점 등을 근거로 검찰 수사가 과도했다고 볼 여지는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진정인은 정 전 교수의 건강이 좋지 않은데 검찰이 여러 차례 불러 장시간 조사한 것은 인권 침해라고 지난 2019년 10월 익명으로 진정서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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