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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시즌 최종전 우승…한국인 첫 상금왕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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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고진영, 시즌 최종전 우승…한국인 첫 상금왕 3연패
  • 송고시간 2021-11-22 09:33:41
고진영, 시즌 최종전 우승…한국인 첫 상금왕 3연패

고진영이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2연패에 성공했습니다.

고진영은 미국 플로리다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만 9개를 잡아 최종합계 23언더파로, 하타오카 나사에 한 타 차 우승했습니다.

시즌 5승을 거둔 고진영은 한국인 첫 상금왕 3연패를 달성하고, 올해의 선수상 수상에도 성공했습니다.

고진영과 타이틀 경쟁을 벌여온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는 합계 16언더파로 공동 5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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