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주 급등의 영향으로 코스피가 14거래일 만에 3,000선을 회복했습니다.
어제(22일) 코스피는 1.42% 오른 3,013.25로 거래를 마치며 지난 2일 이후 처음으로 종가 기준 3,000선을 돌파했습니다.
개인이 1조3,000억원 넘게 팔아치웠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특히, 삼성전자가 5.2%, SK하이닉스가 7.17% 뛰는 등 반도체 종목을 중심으로 대형주들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2원 내린 1,185.1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