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지난 5월 발표한 디지털싱글 '버터'로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2년 연속으로 그래미 어워드 후보로 지명됐습니다.
지난 3월에 열린 제63회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다이너마이트'로 같은 부문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은 불발됐습니다.
내년 2월 열리는 제64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수상한다면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뮤직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 이어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 '그랜드슬램'을 이루게 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