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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첫 재판 코로나로 연기…김만배 등 재판과 병합

사회

연합뉴스TV 유동규 첫 재판 코로나로 연기…김만배 등 재판과 병합
  • 송고시간 2021-11-24 13:40:18
유동규 첫 재판 코로나로 연기…김만배 등 재판과 병합

대장동 개발 의혹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첫 재판이 미뤄졌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유 전 본부장이 수용된 서울구치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오늘(24일) 예정됐던 첫 공판기일을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유 전 본부장 사건을 여타 대장동 의혹 공범들과 합쳐 심리하기로 했습니다.

재판부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 3명의 사건을 병합해 추후 공판준비기일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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