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대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헤럴드경제 의뢰로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후보는 42.0%, 이 후보가 39.8%의 지지율을 얻었습니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안인 2.2%포인트였습니다.
이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4.4%,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3.2%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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