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대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26, 27일 양일간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32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윤석열 후보 43.7%, 이재명 후보 35.1%로 집계됐습니다.
지난주 조사와 비교하면 윤 후보는 0.4%포인트, 이 후보는 1.9%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4.3%, 정의당 심상정 후보 3.0%,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1.1%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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