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최신형 폭격기가 최근 남중국해에서 실제 폭탄 투하 훈련을 하며 '무력시위'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시간으로 6일 중국 관영 글로벌 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의 최신형 폭격기 H-6J가 최근 남중국해 실사격 훈련에 참가해, 섬에 대한 폭탄 투하와 기뢰 부설을 훈련했습니다.
폭탄은 미사일보다 더 효율적이고 저렴하다는 것이 전문가 측 설명입니다.
이러한 훈련은 외국 군대와 대만 분리주의자들에 대한 억지력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매체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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