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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라임] 청소년 '방역패스' 논란…학부모 우려 목소리

사회

연합뉴스TV [뉴스프라임] 청소년 '방역패스' 논란…학부모 우려 목소리
  • 송고시간 2021-12-06 20:00:49
[뉴스프라임] 청소년 '방역패스' 논란…학부모 우려 목소리

코로나 확산세를 잡기 위해 오늘부터 일상 회복이 멈췄고, 방역패스도 확대됐습니다.

하지만 청소년 방역패스에 반대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김경희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부회장 전화 연결해보겠습니다.

<질문 1> 고2 자녀분이 있다고 들었어요. 자녀분 백신 맞으셨습니까?

<질문 2> 선생님과 아버님은 맞으셨나요?

<질문 3> 자녀만 접종을 안 한 이유 부작용에 대한 불안감인가요?

<질문 4> 당장 백신을 안 맞으면 내년 2월부터 학원을 못 가는 거잖아요. 사실상의 백신 접종 강제조치로 보시는 건가요?

<질문 5> 독서실이나 학원이 마스크 벗고 취식하는 곳도 아닌데, 방역패스를 적용하는 것이 미접종 학생에 대한 차별이라는 지적도 많더라고요?

<질문 6> 청소년들은 무증상 감염이 많기 때문에 당사자들은 접종 필요성을 크게 못 느끼는 것 같습니다만, 돌파감염이 늘고 있기 때문에 접종을 한 부모님도 안전한 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질문 7> 정부 입장에서는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고, 접종 독려를 하고 있는데, 이렇게 했으면 한다는 대안을 제시하신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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