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쇼트트랙 대표팀이 남녀 500m를 제외한 베이징올림픽 모든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국제빙상경기연맹이 발표한 국가별 출전권 획득 현황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남녀 1,000m와 1,500m에서 각각 최대치인 출전권 3장씩을 획득했습니다.
하지만 올 시즌 월드컵에서 저조한 성적을 낸 남녀 500m에서는 2장씩에 그쳤습니다.
우리나라 쇼트트랙이 올림픽 전 종목 출전권 확보에 실패한 건 2014년 소치올림픽 이후 8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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