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3,461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어제(9일) 같은 시간 집계보다 170명 적고, 일주일 전보다는 281명 많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062명, 경기 896명 등 수도권이 2,226명으로 전체 신규확진자의 64%가량을 차지했고, 비수도권에선 1,23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1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6천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