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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 코로나 확진…"증상 가벼워"

세계

연합뉴스TV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 코로나 확진…"증상 가벼워"
  • 송고시간 2021-12-13 11:12:18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 코로나 확진…"증상 가벼워"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남아공 대통령궁이 밝혔습니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클레르크 전 대통령의 추도식에 참석한 뒤 불편함을 느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지난 2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증상이 가벼워 자가격리를 하며 치료받기로 했습니다.

그가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일주일간 모든 직무를 부통령에게 위임했으며, 자국민들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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