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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치인 환경미화원 숨져…40대 운전자 입건

사회

연합뉴스TV 차에 치인 환경미화원 숨져…40대 운전자 입건
  • 송고시간 2021-12-14 12:57:06
차에 치인 환경미화원 숨져…40대 운전자 입건

도로에서 쓰레기 낙하물을 처리하던 환경미화원을 차로 치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입건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랑경찰서는 어제(13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안전 운전 의무 위반 혐의로 40대 운전자 A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13일) 오후 7시 55분쯤 서울 중랑구 묵동 4차선 도로에서 작업 중이던 환경미화원을 차로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미화원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A씨는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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