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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발묶인 주북한 중국대사 본국 귀환

정치

연합뉴스TV 코로나로 발묶인 주북한 중국대사 본국 귀환
  • 송고시간 2021-12-23 13:23:45
코로나로 발묶인 주북한 중국대사 본국 귀환

코로나19로 인한 북한의 국경 봉쇄로 역대 최장 임기를 기록한 리진쥔 주북한 중국대사가 본국으로 돌아갑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최룡해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 어제(22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작별방문을 하러 온 리 대사를 만났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중국 정부는 지난 2월 왕야쥔 전 공산당 중앙대외연락부 부부장을 내정했지만, 국경 봉쇄로 대사 교체가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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