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관원들 나랏일 보던 관아 건축물 8건 보물 지정

문화·연예

연합뉴스TV 관원들 나랏일 보던 관아 건축물 8건 보물 지정
  • 송고시간 2021-12-23 13:58:03
관원들 나랏일 보던 관아 건축물 8건 보물 지정

서울 소격동에 위치한 종친부 건물 등 조선시대 관원들이 나랏일을 보던 전국의 관아 건축물 8건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이 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조선 후기 중앙과 지방 관아 건축의 형태를 짐작할 수 있어 보물로 지정해 보존할 가치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관아는 주로 높은 기단으로 단아하게 지어진 건축물로, 조선시대 전국적으로 건립됐다 전쟁과 근대화를 거치며 대거 사라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