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오후 6시까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334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22일) 같은 시간보다 143명 늘어난 것으로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332명 많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2,899명이 나와 전체 신규 확진자의 66.9%를 차지했고, 비수도권에서는 1,43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2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7천 명대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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