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일자리 정책과 복지의 선순환을 목표로하는 경제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윤 후보는 어제(26일)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일자리야말로 최고의 복지"라며 "세대별, 계층별, 지역별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펴겠다"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융합산업분야 중심 신산업 생태계 조성, 중소·중견기업 신산업 진출 지원 등을 제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를 확대해 어려운 계층을 우선 지원하고 근로장려금을 확대하는 등 사회안전망 확보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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