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 18일부터 시행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여부를 오는 금요일 결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다음달 2일까지 예정된 거리두기 강화 조치 연장 여부에 대해 이번주 상황을 좀 더 분석한 뒤, 오는 금요일 결정해서 발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일상회복 지원위원회를 비롯한 관계부처, 지자체, 전문가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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