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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해시계 '앙부일구' 3점 보물 된다

문화·연예

연합뉴스TV 조선시대 해시계 '앙부일구' 3점 보물 된다
  • 송고시간 2021-12-30 14:01:23
조선시대 해시계 '앙부일구' 3점 보물 된다

조선시대 공용 해시계인 앙부일구 3점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이 됩니다.

문화재청은 지난해 미국 경매에서 구매해 들여온 국립고궁박물관 소장품 등 앙부일구 3점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18세기 초반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앙부일구 세 점은 조선시대 천문기술 발전과 애민정신을 엿볼 수 있어 충분한 가치를 지닌다고 문화재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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