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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호주 시드니, 대규모 불꽃놀이 등 신년 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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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현장연결] 호주 시드니, 대규모 불꽃놀이 등 신년 행사 마련
  • 송고시간 2021-12-31 22:11:09
[현장연결] 호주 시드니, 대규모 불꽃놀이 등 신년 행사 마련

우리보다 2시간 먼저 2022년 새해를 맞는 시드니로 함께 가보시겠습니다.

이제 새해를 맞이 10초 전, 5초 전입니다.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 시드니.

우리보다 2시간 먼저 새해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시민분들의 카운트다운이 지금 함께 들리고 있습니다.

지금 호주 시드니의 모습을 함께 보고 계십니다.

하버 브리지와 뒤에 야경을 배경으로 해서 화려한 폭죽놀이, 또 멋진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지금 화면으로 보이는 곳이 호주 시드니의 대표적인 명소인 오페라하우스와 하버 브리지를 보고 계시는데요.

하늘을 정말 아름답게 수놓고 있는 불꽃 쇼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지금 시각 호주 시드니, 우리나라보다 2시간 먼저 2022년 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앞서 보여드리지는 못했지만 많은 시민분께서 근처에서 불꽃놀이와 카운트다운을 기다리면서 함께 대기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마스크를 쓰고 또 핸드폰을 들어서 멋진 장면을 담기 위해서 다 같이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전 세계 각국에서 사실 이번 2022년 새해맞이 행사를 취소하거나 축소한 곳도 있었는데 그런 국가는 또 달리 시드니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지금 보시는 것처럼 아주 화려한 불꽃놀이 쇼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호주 시드니의 아주 유명한 새해맞이 불꽃놀이를 여기 진행을 하고 있는데 지금 시민들은 보이지 않지만 저희가 앞서 본 화면에서 축제를 즐기기 위해서 나온 시민들의 모습도 확인할 수가 있었고요.

하지만 인파는 예년보다는 조금은 적을 전망입니다.

지금 저희가 작년 호주 새해 행사와 비교해서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지금 이렇게 폭죽을 터뜨리고 하버 브리지의 화려한 조명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모습은 똑같지만, 작년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서 마스크를 끼고 저 현장에서 함께하고 있다는 점이 다르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지금 외관상으로 보시는 모습은 작년과 올해 모두 화려하게 새해를 맞이하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시드니가 속한 뉴사우스웨일스 당국에서는 새해맞이 행사에서 슈퍼 전파가 혹시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시드니에서 공공장소 모임 인원을 최대 50명으로 제한하는 그런 규제를 강화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19 특히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서 전 세계 각국,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새해맞이 행사를 취소하거나 축소한 것과는 다르게 지금 호주 시드니에서는 흥겨운 음악도 나오고 있고요.

굉장히 화려한 불꽃축제로 어떻게 보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는 큰 행사, 화려한 행사로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그리고 오미크론 확산 때문에 무엇보다 이 시각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개인 방역수칙은 꼭 지켜주는 게 좋겠죠.

지금까지 2시간 먼저 2022년 새해를 맞는 호주 시드니 현장 함께 보고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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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