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전문점 1위 스타벅스와 인스턴트 커피 1위 동서식품이 다음 주부터 커피 가격을 인상합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오는 13일부터 매장 판매 음료 가격을 8년 만에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아메리카노 가격이 4,500원으로 400원 인상되는 등 46종의 음료 가격이 올라갑니다.
동서식품은 커피믹스와 인스턴트 원두커피 제품 출고 가격을 오는 14일부터 평균 7.3% 인상합니다.
양사는 원두 등 국제 원재료 값 상승과 물류비용 부담 증가분을 반영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