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24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그제(18일) 같은 시간보다 403명 많았고, 17일보다는 959명이 늘어난 수치입니다.
어제(19일)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58.3%인 3,059명이, 비수도권에서 41.7%인 2,190명이 나왔습니다.
집계를 자정에 마감하는 점을 고려하면 오늘(20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6천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13일부터 1주일간 신규확진자는 하루 평균 약 4,435명으로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우세종화로 확진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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