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대구 아파트 공사장서 외국인 근로자 4명 일산화탄소 중독

지역

연합뉴스TV 대구 아파트 공사장서 외국인 근로자 4명 일산화탄소 중독
  • 송고시간 2022-01-20 07:44:32
대구 아파트 공사장서 외국인 근로자 4명 일산화탄소 중독

어제(19일) 낮 12시 27분쯤 대구시 북구 태전동 한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외국인 노동자 4명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중국인 43살 A씨 등 4명은 식사 후 공사현장 4층 천막 안에서 휴식 중 어지러움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당시 공사 현장 4층에선 콘크리트 양생작업을 위해 갈탄을 피워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갈탄 연기를 마시고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구_태전동_공사현장 #일산화탄소_중독 #외국인_노동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